2014 아로하로! 비치퀸 결정전 (스압)

2015/01/10 - ['15/기타] - 비치퀸 결정전 ㅋㅋㅋㅋ을 앞둔 멤버들의 각오

↑에서 이어짐!!↓

<배경설명>

멤버중에 비치퀸 한명을 뽑아서 원하는거 아무거나 한가지를 들어주기로 함.

일단 예선전 비스무래하게 2조로 나눠 모래사장 깃발 달리기를 함.

2조에서 각각 1등한사람 둘을 한 팀으로 묶고, 2등도 한팀으로 묶고 ... 그렇게 해서 5팀을 만듬.

1등팀 (비너스) : 이시다 아유미, 미치시게 사유미

2등팀 (프린세스) : 스즈키 카논, 사토 마사키

3등팀 (셀러브리티) : 후쿠무라 미즈키, 쿠도 하루카

4등팀 (저스트 어 걸) : 사야시 리호, 이이쿠보 하루나

5등팀 (MC) : 이쿠타 에리나, 오다 사쿠라

본 게임은 모래사장에서 허리에 튜브를 낀 채 상대를 링 밖으로 밀어내는 게임.

예선 결과에 따라서 팀별로 다른 튜브가 지급되며

MC팀은 게임에 참가하지 않고 진행을 맡는다

시작하자마자 마쨩한테 공격받고 나가떨어지는 사야시...ㅠㅠ

(사야시 = 쿠도 오시멘)

쿠도 : ?? 니가 감히 사야시상을??

마 vs 두

자존심을 건 운명의 배틀.....

....그딴건 없음

쿠두 잘가.....

(게임 시작한지 약 10초만에 광탈^^)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지는 와중에

홀로 전장을 누비는 비너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몸통 박치기 짱 무서움

 드디어 카메라에 찍히는데 성공한 MC팀

쉬는시간에 왠지 모르게 진지해진 분위기

를 깨뜨리는 잌타의 호루라기 ㅋㅋㅋㅋㅋ

한번 KY는 영원한 KY....

후쿠 : 같은 팀이었던 두가 광탈해서....ㅠ

사야시 : 아, 그래?? (그러고보니 쿠두가 없네ㅎ)

어느새 치어리더로 전직한 쿠도

야생의 사야시를 사냥하는 과정.jpg

오늘도 열심히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치어리더 쿠도

하지만 게임은 전혀 진척되지 않고....

뒤엉켜서 싸우긴하는데.... 다들 지쳐서 서로 밀어낼 힘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 사야이시 맞짱뜨는 이야기>

투닥투닥

투닥투닥 (왠지 씐나보임)

이시다 선수 밭다리를 시도

한번에 성공 ^오^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덕후의 외침 '사야시상!!' )

ㅈ...졌다

무념무상....

그냥 졸라 힘들다는 사야시상

그러나 아유미도 승리의 댓가를 치뤄야 했으니..

아유밍 : (거친 숨을 몰아쉬며) 이것 좀 봐 ....

마쨩 : 히잌 이거 왜 이렇게 됐음??

한번의 맞짱에 모든걸 불태워버린 아유밍(의 튜브)

사유가 옆에서 웃겨 죽을려고함 ㅋㅋㅋㅋㅋㅋㅋ

※ 둘이 똑같은 튜브임

※ 착시현상 아님

그래도 쭈구러진 튜브로 꿋꿋하게 전장을 누비는 비...너..스...

그 결과 마쨩 하루난을 아웃시키고...

사유까지 아웃....

....시킬수 있었는데 세이프임

살음 ㅇㅇ

그렇게 뒤엉켜서 싸우다 어쩌다보니 즛키만 빼고 다같이 넘어지게 되는데...

즛키 : ........

즛키 : 일어서라. (무협영화 막판 보스급 대사)

그리고 그 말에 벌떡 일어나서 전력으로 달려드는 아유밍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라운드가 끝나기 직전에 사유랑 한번 부딫히고 갑자기 탈락하는 즛키....쟌넨....

몸 전체가 나가도 링안에 발만 붙이고 있으면 된다는 미심쩍은 룰 덕분에 죽다 살아나는 아유밍

후쿠 힘의 재발견

게다가 야사시이...

"앗! 괜찮으세여 ?" (훈훈)

정말 '잠시' 훈훈해진 분위기 ㅋㅋㅋㅋㅋㅋ

셀러브리티팀의 희망 후쿠

그리고 그 셀러브리티팀의 또 다른 한명 (응원중).....

(((※같이 협력해서 잘해보자고 해놓고 게임 시작 10초만에 탈락)))

이시다 (결국) 아웃 -

쭈그러진 튜브를 이끌고 장렬하게 퇴장하는 아유밍....

(이제 둨흔두근 대망의 결승)

? 대망의 결승!!!인데!!! 시작하자 마자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시청자들이 묻고싶은 말

예 그렇습니다.

뭔가 허무하지만 이렇게 해서

축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ㅑㅑㅑㅑㅑㅑㅑ

해변의 여왕 후쿠

모든 영광을 제 어린이용 튜브에게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