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프로 댄스부

신입부원 하루카 이야기^^

요즘 시간이 없어서 발편집으로 만들었으니 양해바람 ㅋㅋㅋㅋ

평화로운 댄스부 (저기 심란한 표정으로 멍때리고 있는 한명 빼고) 

진동하는 동공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쿠도하루카 (신입부원, 동공지진중)

쿠두 : 선생님 설명 1도 못알아듣겠다

끙...

고생길 활짝 열린 쿠두.......흑흑

다른 부원들 (잘춤) : Oh 우리가 바로 댄스부다 oh

뚜둠칫 뚬칫 예압 암 어 땐씽 머쉰 

↑댄스부 센터님 (낫닝겐)

그리고 춤신춤왕들 사이에서 길잃은 어린양이 된 쿠도.....눈만 꿈벅꿈벅

타다노 댄스 쪼렙......

왼쪽에는 금방이라도 댄스배틀을 시작할 것 같은 포쓰를 뿜어내는 아유밍과 리호

오른쪽에는 하늘같은 대선배가 !!!

(따라가기 벅참)

털-썩

엉엉 집에갈래요 그냥 보내줘

하지만 역시 포기를 모르는 불굴의 러브라이버답게 (응?)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는 쿠도

그렇게 온갖 역경을 딛고

노력한 결과...

무대에 섰는데!!! 

무대에 섰는데..........!!!!......

..........솔직히 다른 댄스부멤버들이랑 비교하면 잘추는 편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못춤.못춘다구여.그래못춘다고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다큐삘 영상으로 만들려고

나름 감동적인 음악까지 깔았는데 ㅋㅋㅋㅋㅋㅋ

편집하면서 무대에서 춤추는거 자세히 보니까 여전히 뭔가 어설프다.... 

(성공스토리 연출 실패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앞으로 더 열심히 추자 쿠두야!!!!!!!!!!

그래도 댄스부 입성한 덕에 하로스테 분량 낭낭하게 먹어서 좋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