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하는 선배, 사야시 리호

동경하는 

닿을래야 닿을 수 없는

가까이 다가가도 너무나 먼

이제 곧 더 멀리 가버릴

그 이름

(는 전지적 쿠도시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鞘師里保

인간은 왜 성장하는걸까?

결국 그 답을 얻은듯한 사야시

쿠두 넌 알겠니

이렇게 허당美 충만한 선배의

무대 위 모습을 보고 동경하게 됨

어색어색열매_능력자x2.jpg

이땐 만난지 얼마 안돼서 그렇다 치고......

시간이 흘러도 어색함은 그대로

멀리서 보고 반갑게 인사하더니

몸소 찾아온 센빠이

그런데 도시떼.....

(쿠두가 아니라 후쿠한테 손 흔드는거임 ㅋㅋㅋ)

.....도시떼 서로 아무 말도 없이 스쳐지나가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 표정이 안좋으십니다....

... 근데 엄청 좋은 말 해줌 (존멋)

쿠두 : 그거면 돼요 ㅠㅠ

이렇게 훈훈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듯 했으..나....

(깔끔함과는 거리가 먼 마무리)

이때 둘이서 무슨 사극찍는줄.....동방예의지국 컨셉인줄.....

예의차리느라 대화가 안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같이 활동한지 4년차임ㅋㅋㅋㅋㅋㅋㅋ

눈치 못 챌 줄 알았다

알아주던 말던 마냥 좋다는 팔불출 후배

사실 마냥 좋기만 한건 아닙니다....

(((사야시한테 이겨본적이 없는 쿠도)))

부동의 센터

닿을 수 없는 그 이름

계속 뒤따라가기만 하는것도 지친당

그렇게 지쳐가는 사이에 자기도 모르게 성장해서

이제 좀 닿을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이제 비로소 좀 지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시 또

더 멀리 가버리는 걸까

그래도 사야시는 언제까지나 

쿠두의 스키나 센빠이임이 분명하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겉으로 표현은 전혀잘 못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는 이렇게 덕심 폭발 ㅋㅋㅋㅋㅋ하는 후배임 ㅠㅠ

그래도 최근엔 그런 쿠도 마음이 전해진것 같기도 !

지금이라도 닿게되서 다행이야

♥♥♥♥♥♥